조물조물조물조물딱조물딱주물럭주물럭
Crepes
예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,
몽가 갑자기 샐러드라던가 연어 들어간 식사버젼의 크레페가 먹고 싶어졌다.
그냥 하릴없이 인천공항에 있는 크레페가게에 갔음.
(여행후유증ㅋㅋㅋㅋㅋ 공항이 괜히 좋음)
투명 아크릴통 속에 메뉴판처럼 크레페 모형이 있다.
오히려 이렇게 담백한(!) 구성으로 된 달달다르달달한게 먹고 싶은데,
현실은 바나나 딸기 생크림 크레페
그래도 맛있으니까 괜차늠 ' ∇')